어제 나온 60화를 듣고 뻐렁치는 마음에 아침부터 나눔을 합니다
지금 우리 드씨 하이라이트 구간이고 이번주 연재가 중요한데, 내가 만약 나눔을 한다면 수요일 트랙을 하려고 했거든?
근데 어제 트랙을 듣고 못참게 됨
인생작 드씨라 객관적인 판단이 안 돼서 하나하나 다 사랑스럽고 아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60화를 듣고 아 내가 이래서 이 작품을 좋아했지 새삼 느끼게 되었던 개명트랙인 것이다...사설이 길었지 ( •̅ ᴥ •̅ )
수겸이(수) 생일에 비가 온 야산에서의 촬영을 앞두고
버석하게 말라가는 수겸이를 되돌려놓고 싶은 이채(공)와
열심히 멀어지려 애를 써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수겸이의 깊은 감정선이 담긴 트랙이야!
원작을 읽었거나
우리 드씨나 주연성우에 관심있거나
스포 상관없이 연기파티 연출파티가 궁금하거나
48분짜리 뚠뚠트랙이라 묵히지 않고 들을 사람만!
손 들어줬으면 |•̅ᴥ•̅)
저의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이 트랙 나눔 받아가는 새럼들아
제발 수요일 금요일도 들어주시궜어요?
인터미션 드씨 나온 그날부터 인터단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4말5초가 온다고요 한번 잡숴봐....
11시 20분까지 기다리고 추첨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