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날 잡고 심지어 결혼하고 유학까지 갈 예정이라고 ^^ 로펌에 소문 다 퍼지고요. 깜찍 강알쥐 윤신이라서 청첩장까지 돌렸으면. ^^
강세헌도 결국 못참고 결혼식장 안가려다가 계속 탁비가 그래도 가서 국수 먹고 와야죠... 엄청 좋은 호텔이던데 하면서 약올리고 ㅋㅋㅋ 저는 갑니다. 로펌 대표로 참석해야죠 이래서 ㅋㅋㅋㅋ
결국 참다가 가는데 아무도 없고 윤신이만 서 있있는데
윤신이가 왜이렇게 늦게와요. 새신랑이 빠졌네... 빠졌어 ㅋㅋㅋ 이럴 거 같음.
빨리 와서 옆에 서라고 말하면서 대관료 비싸다고 웃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