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다 모으고 이제 설 충전으로 슈코디온 모을 생각이었는데
나눔덬이 슈블 90% 이상 소장하고 뚠트랙만 남아 슈블 나눔글에 손 못 들고 깔던 (나잖아?!) 덬들을 위한 스페셜 나눔을 열어주었다 (˘̩̩̩ε˘̩ƪ)
매번 🌸🌸🌸🌸꽃길깔거나 ㅊㅋㅊㅋ 했었는데
슈블 나눔 당첨되서 행복해🩷
슈블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말문이 막히는 그런 작품인데 가끔 마음이 온통 차가울 때 슈블과 슈블단이 보여주는 사랑의 연대에 위로받고 응원받았다는 감사를 꼭 전하고 싶어
나에게 슈블은 무감히 얼어있던 두 남자가 꽃피는 봄을 희망하는 이야기이며, 그들의 사랑은 무한히 점점 따뜻해지는 중일거야
나눔 고마워 덬아
재밌게 잘 들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