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었을 때 공수의 캐릭터성이 좋았다 - 이건 안 맞을 가능성이 좀 있음. 두 작품의 공수가 너무너무 다름ㅇㅇ 그리고 이야기를 꾸려가는 조연들도 다 다른 모습임.
1-1.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게 좋았다 - 작품의 군상극 같은 느낌이 좋고 조연 서사도 풍부한게 좋았다? 이럼 두 작품 다 재미있게 읽을 가능성 높음.
2. 작가님의 서술이나 문체가 좋았다 - 둘 다 읽는 거 추천
2-1. 전개의 예측 불가능함이 좋았다 - 둘 다 읽는 거 추천 근데 이건 개개인마다 느끼는 의외성의 정도가 다를 수 있음ㅋㅋㅋ 아무튼 둘 다 검색은 하지 말거라
나의 생각은 이러한데 아닐수도 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