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두분이나 봤어 근데 그게 그렇게 좋더라

나는 성우팬도 아니고 드씨만 파서

그 왜 아코에서 올려주는 현장사진?

그런거만 봤었단 말이야

근데도 그게 그렇게 좋더라고

같이 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낸다는게

그래서 그날 돌아와서

조용히 일상 얘기만 하는 내 돌을 정리했어 그날

그냥 그렇게 됐어 후회는 없고

누굴 올려치고 내려치고 그런 얘기가 아니야

그냥 내가 경험했던 얘기 하고 싶어서 한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