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살해범이 자기 딸 앞에서 사랑했다고 속으로 말하면서 자살시도 하는거 보는데
씁쓸함 뭔가
악당이고 나쁜놈인데
그리고 패륜아인데
딸한테 한 사랑이 진짜긴 한거라서 참...뭔가 씁쓸한 트랙이었음
글고보니 들닥에 나오는 인물들 대부분이 (물론 일부는 아니지만)
완전히 악하다고 보기도 뭐하고 뭐 참 다면적이고 그런것같어
근데 류진이만은 속과 겉 모두 착함ㅇㅇ...그저 불쌍한 애일뿐...
강아지살해범이 자기 딸 앞에서 사랑했다고 속으로 말하면서 자살시도 하는거 보는데
씁쓸함 뭔가
악당이고 나쁜놈인데
그리고 패륜아인데
딸한테 한 사랑이 진짜긴 한거라서 참...뭔가 씁쓸한 트랙이었음
글고보니 들닥에 나오는 인물들 대부분이 (물론 일부는 아니지만)
완전히 악하다고 보기도 뭐하고 뭐 참 다면적이고 그런것같어
근데 류진이만은 속과 겉 모두 착함ㅇㅇ...그저 불쌍한 애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