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행복하길 바라며
선착 20명에게 세곡씩 선물하고싶다🌸
혹시 잘 모르는 덬들을 위해 오슷 살짝추천하자면
서한열테마 - 상희...? 네가 백상희....? 왠지 둘의 첫만남이 떠오르는 아련한 곡
백상희테마 - 슈블 티저에 나온 곡. 개인적으로 슈블 1부하면 떠오르는 곡! 텐션 굿
인력 - 현악기 소리 짱! 왜이렇게 처연한 느낌이 드는지... 극중극 인력에서 준영이가 떠오르는 곡
스폰서 - 상희랑 한열이가 계약 맺는 모습이 그려지는 곡. 비트감이 있고 쫄깃쫄깃한 느낌.
악몽 - 피아노 소리 듣고싶으면 추천.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 모르고 들으면 그냥 부드럽다고 느껴질수도
주객전도 - 백상희 전용 몽실몽실 둥실둥실 브금🌸 원덬이는 이거들으면 광대올라감
전복 - 개인적으로 슈블2부하면 떠오르는 곡 😭 살짝 어둡고 웅장한 느낌도 듦.
복수 - 신이시여... 복수 안들은 bbn없게 해주세요... 내용 모르고 들으면 잔잔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두 사람의 감정이 폭발하는 씬에 깔리는 오슷이다 보니 애절하고 처연한 느낌이 듦.
눈에는 눈 - 안녕? 사제님..? 극중극에 깔리는 음악이라 홀리(holy)하기도 매혹적이기도...
sugar - 제목답게 달달한 곡. 피아노 선율이 너무 예쁘다고 느껴짐. 슈데 초반부 달달함을 듬뿍 담은곡
불안 - 말 그대로 두 사람의 불안을 나타내듯 아슬아슬함이 느껴지는 피아노 곡.
스포트라이트 - 몽글몽글하다가 팡! 터지는 벅차오름이 있는 곡. 칸 영화제 수상소감때 깔리는 곡
트라우마 - 현악기가 도드라지는 곡. 원덬기준 제일 슬픈 느낌을 주는 곡 ㅠㅠ
In memory - 잔잔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곡. 상희한열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페이드아웃 되면서 흘러나올것 같은 곡
Pigmentize - '물들다'라는 뜻을 가진 곡으로 상희랑 한열이가 서로가 서로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청각화한 곡(으로 느꼈어) 듣고있으면 너무 행복해.
이것만 보고 골라서 들었다가 실망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은 안해
슈블 오슷 다 좋기때문이지!!🌸🌸
금요일 오후시간도 평온하길 바라며~ 댓글에 멜주소랑 곡 3개 알려주면
선착20명에게 나눔할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