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시사회 당첨돼서 보고 왔거든
근데 와 진짜 보면서 내내 생각한게
와.... 저 분들이 저렇게 지켜낸 나라를 와....... (빡침) 이 생각 진짜 많이 함
그리고 이토히로부미 역 맡으신 분 진짜 개빡치게 연기 잘해주심
이토히로부미 역이 기차에서 조선에 대해서 평가? 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게 진짜 찐임
뭐였지 무능한 왕과 부패한 유생이 관리하는 데
국난이 있을때 이상하리만치 힘을 발휘하는 나라라고 했나? 진짜 이게 딱임....
여튼 보면섴ㅋㅋㅋ 아 우리땅 가지고 지네끼리 니땅내땅 땅따먹기 하고 지랄임 생각하면서 봄ㅋㅋㅋ
재밌었어 진짜 한 번 볼만함 나 후반부에 찔끔 울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