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내손너 호태야 동희야 귤락까지 같이 먹으면 좋대
52 0
2024.12.17 09:31
52 0


zDFnHr




‘알베도’ 혹은 ‘귤락’이라 불리는 섬유질
식감 질기지만 펙틴‧식이섬유 등 풍부해

감귤. 이미지투데이

감귤. 이미지투데이매서운 추위로 피로도가 높아지고 면역력은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상큼한 감귤이 인기다. 그런데 간혹 껍질을 까고 난 후 과실 표면에 붙어 있는 하얀 실처럼 생긴 것을 떼어내고 먹어야 할지, 그냥 먹어도 되는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이 ‘하얀 실’의 정체는 무엇일까.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감귤의 과실과 껍질 사이에 형성된 하얀 실은 ‘알베도’ 또는 ‘귤락(귤의 근락(筋絡))’이라고 불리는 섬유질이다.

귤락은 특별한 맛이 없고 식감도 질긴 특성을 띤다. 또 과실에 귤락이 너무 많이 붙어 있는 경우에는 지저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중략

실제로 귤락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펙틴은 장내 유익균을 보호해 장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 귤락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변비는 대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된 것이 원인인데, 식이섬유가 많은 귤락을 섭취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진다. 특히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혈관의 탄력을 높여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항염증‧항균 작용도 한다.

농진청 관계자는 “귤락의 질긴 식감 등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떼고 먹지 않아도 된다”며 “감귤은 과실뿐만 아니라 귤락, 귤껍질에도 비타민과 헤스페리딘 등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귤을 껍질째 섭취하거나 귤차 등으로 껍질을 이용할 때에는 귤을 식초나 소금을 사용해 씻거나 유기농 재배 농장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당부했다.

권나연 기자 kny0621@nongmin.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58409




https://x.com/rutootue/status/1842530647828480168?s=46



귤의 계절이 왔다 ( ⁼̴̤̆ლ⁼̴̤̆ )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310 00:04 11,7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3,4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6,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20,868
공지 알림/결과 ❤️소설/웹툰/드씨/벨드/벨게임 등 모든 1차 BL 언급 가능❤️ 65 02.18 191,549
공지 알림/결과 비엘 장르가 궁금하거나 막 입덕한 뉴비들을 위한 정리글 34 22.03.14 406,882
공지 알림/결과 *.:。✿*゚¨゚✎・✿.。.:* BL방 공지 *.:。✿*゚¨゚✎・✿.。.:* 34 19.07.08 481,083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카테 안물안궁 리스트 (feat. tmi) 25 17.09.23 553,650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 카테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의 기준 (상업비엘이란?) 22 17.07.25 531,9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540109 잡담 디스럽 네시단들 김칫국도 셀프고통도 잘한다 11:40 1
3540108 잡담 아 존나 표정 상큼한 거 봨ㅋㅋㅋㅋㅋㅋ 11:39 5
3540107 잡담 디스럽 ㅍㅌㄹ 추가...해버려.. 토독..토독... 2 11:35 15
3540106 잡담 디스럽 네시단들한테 현물바얘기 언금임 4 11:34 32
3540105 잡담 디스럽 나 2020년부터해서 하태진하고있어 1 11:33 20
3540104 잡담 디스럽 제발 1월까지 연재 2 11:32 21
3540103 잡담 현물바가 원래 언제 뜨는거야 6 11:32 66
3540102 잡담 디스럽 내년초까지라도 가면...진짜 3년을 드씨럽만... 2 11:30 16
3540101 잡담 파바파들으면서 운전하다 사고났어(;・ω・) 5 11:30 33
3540100 잡담 토주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토츄 소취요정이 되는것을 허락해주세요 +서단시🐰😭💙🔑 2 11:29 6
3540099 잡담 디스럽 완결전에 또 외전피셜나면좋겠다 3 11:29 17
3540098 잡담 태한시💙 1 11:29 5
3540097 잡담 아 원조교제 이거 스토리 피폐한데 공수는 또 너무 사랑스러워... 2 11:28 19
3540096 잡담 디스럽 드씨 온리 외전 길..길거야 그치? 3 11:27 23
3540095 잡담 원조교제 이것만 알려줘 3 11:24 30
3540094 잡담 디스럽 ㅋㅋㅋㅋㅋㅅㅂㅠㅠ현물바 얘기만보면 심장떨어짐 3 11:24 39
3540093 잡담 불가역 ☃️병설윤직원 12월 17일 점심 식단☃️ 1 11:21 11
3540092 잡담 디스럽 현물바 언제 뜰 것 같아 ? 6 11:19 57
3540091 잡담 해흔 원작 읽는중인데 미친.. 6 11:14 87
3540090 잡담 나 뭐하나에 꽂히면 원래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서 미치겠어 1 11: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