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랑 수 모두 서로랑만 씬을 진행해야하는 그런 강박이 있었단 말임 근데 그런 강박을 왜 가지고 살았나 싶다 이렇게 좋은 세상이 있는데 나만 모르고 살았다는 게 말이 안 돼 대체 왜 그런 쓸데없는 강박을 가지고 있었지 5트랙에 어떤 도령하고 어? 저러는걸 어? 듣자마자 세상이 맑고 깨끗해보이는데 이 좋은 걸 왜 도대체 멀리하고 살았냐고 그렇게 멀리하고 살아서 얻는게 뭔데 존나 그렇게 산다고 누가 깨끗한 놈이라고 해줄 것도 아닌데 어이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