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살짝 맛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무려 50분이 넘는 뚱트랙인거야.. 그럼 딱 10분만 듣고 자야지 했지만
이우희의 네 네에 네네를 듣는 순간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드르륵탁을 하느라 12시가 훌쩍 넘어서 잠들었다는 BBN의 슬픈 전설이 있어.
가 아니라 어쨌든 어제 계속 들으면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도 또 이어 듣고 출근길에 듣고 퇴근길에도 듣고
지금도 듣고있다는거!!!
네의 중독성이 끝이 없다는거!!!!!!
안그래도 불삶 들으면서 목소리 좋다 싶은 분이셨는데 이우희 성우님이 이분이셨구나!!!
초반에 수영이 성우님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빵빵 터지고 ㅋㅋㅋ
출근길에 아아 마시면서 계속 듣는데
소세지 (˵ ͡° ͜ʖ ͡°˵) 이야기 나오는 장면에서 잠시 함박웃음을 지음
아 소세지가 필요한 장면이 나오는구나.
몇트랙인지 빨리 찾아봐야겠다 싶었어. ( -᷅_-᷄) 다른것도 궁금하지만 이것부터 들어야겠구만 ( -᷅_-᷄) 놓치지 않을거잖아
이우흽니다. 이우희입니다. 발음 어려워서 아 이게 어려운가 싶어서 따라해봤는데 진짜 발음이 어렵더라고 여기도 계속 돌려듣는 맛이 있었잖아.
하지만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네 네에 네네 무한반복을 멈출 수 없는 무한무묭이의 굴레에 빠져벌임.
엔지가 엄청 길다 싶었는데 괜히 긴게 아니었어 시간이 순삭되는 마법 너는 MAGIC (˵꒪⌓꒪˵) (˵꒪⌓꒪˵)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
나도 2부 오기전에 1부 듣고 같이 2부 기다려야겠어 ԅ( ⁼̴̤̆ ε ⁼̴̤̆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