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해 죽겟음 어릴대부터 선욱이한테 은은한 단속 보일때마다...근데 그럴 자격 딱히 없는거 알아서 대놓고는 못하는 저 기분이ㅠㅠㅠ이제 우기의 보호자이자 배우자가 됐으니 간섭할 자격 차고넘치니 얼마나 행복하겠냐 후니야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