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https://theqoo.net/bl/3517732011 이 글 보고 하려구 했는뎈ㅋㅋ
시국이 시국이라 까먹고 있다가 지금 생각나서 해봄
1. 올해의 대상 (올 한해 가장 좋았던 소설)
레터 프롬 썸머
사선
2. 올해의 눈물상 (올 한해 나의 눈물을 뽑아냈던 소설)
레터 프롬 썸머
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3. 올해의 사건물 (올 한해 읽었던 사건물 중 가장 재밌었던 것)
더 체이서
패싱
을의 초상
와일드 헌트
4. 올해의 감정물 (올 한해 읽었던 감정물 중 가장 재밌었던 것)
레터 프롬 썸머
뜨겁게 타오르는 도시
오후의 소네트
5. 올해의 스포츠물 (올해 읽었던 스포물 중.. 이하 생략)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세컨드 하프
6. 올해의 연예계물
루저가 돌아왔다
드라마틱 페르소나
7. 올해의 겜벨
뉴비 키워서 갈아먹기
8. 올해의 수 (올해 읽었던 수 중 가장 좋았던 사람)
마계 밖으로 한걸음 - 쿠민
사선 - 류도원
9. 올해의 공
죄처럼 달콤한 - 구은결
패싱 - 우지운
침대 밑 괴물 - 나우석
10. 올해의 조연 (올해 읽었던 작품의 조연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놈)
사선 - 영천왕
11. 올해의 장편 (올해 읽었던 작품 중 가장 길었던 것!)
더 체이서
12. 올해의 반전상 (이렇게 재밌을지 몰랐다!! 혹은 이런 내용인 줄 몰랐다!!)
죄처럼 달콤한
소년 외전
13. 올해의 뒷북상 (이 유명한 걸 이제야 읽었다!)
금모래 위의 돌조각
다시 만난 세상
14. 올해의 외전상 (올해 읽은 외전 중 가장 좋았다)
망향지정
천추세인
15. 올해의 웃음상 (올해 읽은 것 중 가장 웃겼다)
세컨드 하프
블랙 앤 그레이
16. 올해의 설렘상 (올해 읽었던 것 중 설렘이 가득했던 작품)
전직 헌터 현직 왕비, 남은 건 실전 뿐 (공이 ㅈㄴ 설레는 재질이라 ㅋㅋㅋ)
올해 장르를 다양하게 읽으려고 했지만 역시 난 감정물보단 사건물 체질인가봐 ㅋㅋㅋ
겜벨 많이 안 읽어서 선택지가 없었음 ㅠㅠㅋㅋ
연말결산 해보고 싶은 덬들은 https://theqoo.net/bl/3517732011 요기 참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