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듣 분량과 나눔받은 트랙까지 듣고 후기 쓰느라 조금 늦게 왔어. 1화 연출부터 너무 좋더라ㅠㅠ 원래 판타지 좋아하긴 한데 드씨가 비싼 취미라 미듣 일부러 안듣고 고민하고 있었거든. 덬 덕분에 재미있게 잘 듣고, 예구까지 했어!!!
최근에 게스트 들었는데, 여기서는 수가 이선이더라! 이선이는 나랑 인연인가봐!
"저 아직 강요나 협박 안했어요" 3트 대사가 내 귀에 쏘옥 박히더라. 귀가 황홀했고, 앞으로의 내용 기대감에 가슴 두근거림!! ㅋㅋㅋ
요즘 새벽마다 잠을 제대로 못자는데, 덬 덕분에 마음의 온도가 올라간 날이야!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녀.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