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원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연민을 느낀다고 했던 거. 진짜 대체 이 캐릭터의 어디까지 파고 들어가신건지 너무 놀랐어.... 그 해석 듣고 병실에서 윤희원이 자기 이야기 하는 부분 들으니까 진짜 또 다르게 들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