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시작하자마자 "뭘 또" 하는 지선욱 목소리 잠긴거 진짜....진짜....느좋임 당장 북맠갈겨
전날 뭘했길래 목ㅇ ㅣ 다 쉬었을까 꺄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여기미친사람온다지나가지나가;;;)
선욱아 나 열쇠좀!! 하는 이지훈도 이지훈인데 선욱이의 잠긴 목소리가 정말 개쩐다 진짜
오...오마갓...
열린 틈 사이로 문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 눈이 눈이 잘못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선욱이 니가 이지훈한테 먼저?????????? 혹시 인공호흡 그런거야????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스킨십 ㅈㄴ 안하는 앤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에 감전됐다
러브쇼크
질적으로 양적으로도 달라
대가리 돌아가고있어?
한번만 말한다더니 거의 뭐 랩으로 과시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사귄다고?
너랑
너랑?????
그게
어
그럼
나는????
아니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개큰웃음 영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 세계관에서 제일 부러운게 다인씨야 뭔말인지 알지 난 영수랑 결혼해서 쨍선의 염병천병을 지켜보고싶어......
장난안친대
아니죄송한데 장난있었나요?;;;;;; 걍 과시랩이던데;;;; 장난 1도없었는데 그냥 과시 그 자체였는데;;;;
그런 와중에 이지훈 존나 강영수 잘알인거 왤케 웃기지
그 와중에 또 질투하는 너도 너다......제길 귀여운게 문제
너랑 싸우기 시러어
뭐야 이 애교말투? 미쳤어? 너의 그 간지작살애교 내겐 안통해;;
근데 정말 그들을 존중하지 않는거다라는 이런 사고방식의 남자를 어떻게 안좋아하지....안좋아하는법좀 알려줄래 지훈아? 너도 안되는건 안다......
그와중에 한달된 와인셀러도 바꾸겠다고 근데 나 이미 <이지훈에 빙의한>선욱맘이라 볼때마다 생각나면 개짱날것 같긴 해.........
현우가 탑스타라 문제네요....그치만 그 탑스타를 앞에 두고도 너만 보잖냐 임마 좀 참아라
<줘>
아시바 개귀여워 이럴수가.........
아 그 뒤에 영수와의 대화 진짜 개웃기다 영수 힘내라 전개가 너무 빠르지??????? 니가 너무 아방수가 이기는 세계관에서 살아와서........
(근데다인씨랑있어도니가아방수일것같다;;;;;;)
저새끼 돈으로 절대 장난안치잖아 왤케 웃기지 ㅅㅂ ㄹㅇ ㅂㄹ친구답다;;ㅣ;;;;;;
아니 스무살때 니 앞에서 운거..ㅠ...
아니 ㅅㅂ 그 때 그거 그 나 게이야 이거 지금 다시 곱씹으니까 ㅈㄴ 슬픔 초반이라서 흥미롭게 들었었는데....
그후로도 계속 좋아했어 내가 이지훈을
ㅠ...............................................................아 그래요 질투나도 좋으니 쨍선 염천만 주세요 진짜 짠내나서 못견디겠네ㅠㅠㅠㅠ
그래
할때 목소리 개조음 미친 존나 으시발 이부분 너무 좋아 빨아먹고싶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니가 얼굴을 보는건 알았지만 얼굴만 보는 줄은 몰랐어...좀좃된거같다 욱아;;;;
이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부터 살고보자 하는 지선욱 정말 여태까지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서 가장 이기적이고 웃겼다;;;;;;; 우리 선욱이가....이렇게.....장난도 칠수 있는 아이라니......
이제 이 세상에 남은 여한이 없어요...............
아 미친ㅋㅋㅋㅋㅋㅋ냅다 이모한테 전화하는 이지훈 진심 도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개또라이아니냐??????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암내 좋아죽네 아주
행복하세요;
어쩌면 이지훈도 그럴까
네 맞아요
아시발
아 역시 부럽다 다시 생각해도...
읔 으읔 선욱이 웃음소리 너무 좋아.......선욱이가 이렇게.................근심걱정 다 내려놓고 웃을 수 있을만큼의 시간이 지났단 거겠지?
지나간 흉터도 나을 수 있는 상처도 이지훈과 함께라 괜찮겠지?
지금까지의 힘들었던 기억보다 앞으로 더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어서
최후의 최후에는 행복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겠지 선욱아?
모른척 해줄수 있을 정도로만 까불어
하...
이제는 너도 알겠지
파란 플라스틱 의자 밑에 손 두개
하......
반지가 아닌 사랑임을 깨달으면서
이럴수가......하...........행복하세요
니가 행복하다니 내가 할 말이 없다
아니야 역시 탐나
아니 나 무슨 지킬앤하이드도 아니고 ㅈㄴ탐나다가 아니다 니가 행복하다니 뭐 ㅇㅈㄹ했다가 그러다가 또 ㅈㄴ 탐남
이러수가.....나 왜 이지훈이 아니지 이래서 요즘 트렌드가 빙의물이구나....(아니라고)
(근데 말이 나와서 말인데 목소리 낮은거 역시 너무 좋은듯 저음과 저음....이거 정말 아름다운 거였구나 역시 작가님 안목은 틀린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