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이 집안을 어질러놓은건 좀 바가지긁고 싶지만
바닥에 흘린 밀가루 위에 찍힌 고영 발자국 보고 나도 모르게 피식하게됨
드룸가는길에 떨어져있는 남편 옷가지 보고 턱 만지작거리면서 무슨 상상을 하는지 실실웃는 존잘미남파일럿아조시...
소파위에 널부러져있는 수건 보고 어느 아침 우기 삐죽 뻗친 뒷머리 떠올리면서 또 킥킥웃겟지
오늘도 이지훈 이해완(◔‸◔ )
바닥에 흘린 밀가루 위에 찍힌 고영 발자국 보고 나도 모르게 피식하게됨
드룸가는길에 떨어져있는 남편 옷가지 보고 턱 만지작거리면서 무슨 상상을 하는지 실실웃는 존잘미남파일럿아조시...
소파위에 널부러져있는 수건 보고 어느 아침 우기 삐죽 뻗친 뒷머리 떠올리면서 또 킥킥웃겟지
오늘도 이지훈 이해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