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을 많이 한다
열심히 일하는 애들인데 몇몇곳에서 저희 애들 편집에 대해 조금 안좋게 쓰는거 보고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원을 보호해야겠다 싶어서 접어야겠다
쌓이면 일을 하기가 싫어지는 경우가 생기니까... 열심히 하는 저희 아이들 의욕 꺾고 싶지 않다
이런말들을 라방 켜서 감정적으로 전달할 문제가 아니라 생각했어..
누가 물어보니까 말해줬겠지ㅋㅋ 이렇게 받아들여도 이해는 되는데
난 이게 정말 콘텐츠 하나 삭제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되면 차라리 공지로 따로 띄우는게 낫지 않았나 싶어
편집자에 대한 비방은 ~처리될 수 있다던가... 강경 대처를 한다든가
심각성이라도 깨닫게 정리를 하고 말했으면 더 좋았을 말들이라.. 저렇게 전달해버리니까 뭔가 꼬인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