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 않은데 짧게 느껴질 정도로 술술 읽혀
잔잔하게 찌르르한 느낌이 계속되어서 중간중간 찌통에 가슴아프지만(˘̩̩̩ε˘̩ƪ)
집안공기가 차갑게 바뀌는 계절에 읽기좋네
눈이오면 겨울의 냉기가 마냥 춥기만한게 아니라 묘하게 차분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듯
그런 작품같아
아직 막권 읽는중인데 얼른 두사람 걱정없이 행복한 모습 보고싶다🥹
잔잔하게 찌르르한 느낌이 계속되어서 중간중간 찌통에 가슴아프지만(˘̩̩̩ε˘̩ƪ)
집안공기가 차갑게 바뀌는 계절에 읽기좋네
눈이오면 겨울의 냉기가 마냥 춥기만한게 아니라 묘하게 차분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듯
그런 작품같아
아직 막권 읽는중인데 얼른 두사람 걱정없이 행복한 모습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