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부터 8시까지 한시간동안
9시 즈음부터 삼십분동안
그리고 새벽세시쯤부터 또 한시간동안
쿵.....쿵.....쿵.....쿵....
이러면서 느릿느릿 일정하게 울리는데
빌라 다 돌아다니면서 물어봤는데 다들 자기집은 아니래
혹시 안마의자소린가 싶어서 물어봤는데 안마의자 있는 집이 없음
안마의자여도 말이 안되는게 일정시간 일정하게 울리는 게 이상해
그리고 이게 막 지반까지 다 울리는 듯한 소리인데 대체 뭘까:;
얼마전까지 4층(꼭대기)이 리모델링 공사한다고 다 뜯어고쳤는데 그게 원인일까 싶네
일단 4층엔 아무도 안 살고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