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쓰고 침대에 엎드려서 보고있었는데 엄마가 부르시는거랑 방에 들어오시는 기척 전혀 눈치 못채고 못봤거든돌아보라고 내 종아리 톡톡 건드렸는데 다리에 벌레 앉은 줄 알고 돌아봤다가엄마가 서있어서 너무 놀라서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