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크리스한테 찐사인지 ㄹㅇㄹㅇㄹㅇ 모르겠어
본인이 정말로 불리해지거나 모든걸 버려야할 순간이 온다면 크리스보다 자신의 명예와 안위를 먼저 택할것같은 그런 찝찝함...
업보가 너무 강해서도 있지만 크리스가 딱히 크게 튕기거나 거부했던게 아닌지라.. 더 뭔가 리하르트의 L 크기가 애매미묘,,,
에셈이나 강압 혹은 공이 통제성향 있으면 환장하는데도 리하르트 너무 별로라 꼴리지도않더라 씬이 ㅜㅠ ㅋㅋㅋ
사실 크리스 감정선도 좀 아이러니 하긴하지만 싫은건 아닌데 리하르트는 그냥 캐릭터적으로 너무..
암튼 벨공다운? 비엘공스러운 그런매력이 안느껴진답,,,
크리스가 차라리 더 알파메일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