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반에 왔었는데 불판 안올라와서 그냥 하던 일 마저하고 잠들었는데 어제 덬이 딱 간발의 차로 와서 혼자 달렸더라구....!
나도 좀만 더 기다릴걸.. 괜히 하던 일 마저 하러 간다고 사라져서 미안했어ㅠㅠㅋㅋ
오늘 단관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전부터 플톡은 내가어려워해서 못들을 것 같아ㅠㅠ 극복하려고 먼저 들어보기도 했는데.. 어렵네..ㅠㅠ 미리 못 말해서 미안... 같이 달리기로 할 때까지만 해도 극복이 될 줄 알았어ㅠㅠ 덬이 성우 영업도 많이 해줬는데 미안해...ㅠㅠ
암튼 오늘부로 단관도 끝인데 같이 못달리게 되었으니, 마지막 인사 하려구! 지난 단관에 마지막 인사를 못해갖구...
나의 최애작 대하싶 같이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
항상 불판 열어줘서 정말 정말 고마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