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강주한은 분리불안이 있다그리고 하선우에게 그것을 잘 숨긴다
강주한은 하선우보다 늦게 잠들고 일찍 깬다
그는 곁에서 잠든 하선우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안도한다
90%
강주한이 적은 첫번째 리스트는 (아마도)
하선우의 안전과 관련되어 있다
강태한의 접근을 차단하려는 경호인력과 관련한 싸움이 첫번째 리스트일 가능성이 크다
80%
하선우는 그 유난스러운 보호본능에 질색하면서
두 사람이 형제는 형제라는 식으로 말을 하고
이것은 강주한에게 꽤 큰 데미지를 남겼을 것이다
하선우가 먼저 아차하고 키스를 하는 것으로 ‘주한씨’의 마음이 좀 풀린다
70%
둘의 재회는 안비서 > 강태한 > 강제한 > 임경호 > 권여사 순으로 알게된다
70%
둘은 301의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시간의 틈을 메꿔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