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처럼 자잘하게 오르내림이 있는데 맺고 끊는 구간마다 낙차가 큰 롤코라 진짜 개달달했다가 짠맛으로 추락하고 감정적 바닥인가 싶으면 그 지하실서 살림차리고 애가 개느낀다 싶으면 그러다가 개아프고 병은 강주한이 주고 약은 문도일이 주는데 선우의 감각은 강주한에 지배당했고
뭐 이렇게 고점으로 감정을 끌어 올렸다가 바닥으로 패대기치는 것 같다가 다시 고점으로 끌어올렸다가 홍콩에서도 꿈같은 여행 욕실 주지육림하다가 진짜 절벽 끝에 떨어지는 듯한 요트 이런 식으로 담금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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