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에서 사하라 변화가 나름크다고 보거든?
스우말대로 머리에 든게 없는 애기였다가 이제 몸만큰 애였다가 점점 이상한거 배우고(???)
이 과정이랑 별개로 애초 인간이 아닌데서 오는 위화감도 충분히 볼수있고
나중엔 사랑도 배우고 기다리기도 하는데 와중에 토착신으로서의 역할은 또 본능처럼 탑재되어있어서
황태녀도 어떻게 보면 자기한테 위협이 되는 존재인데 견제그런거 없고 오히려 존재를 인정하면서
이후에도 당연히 공존할거라고 스스로 받아들이고 있고
아무튼 이 긴 단계에서 지금 몸만 큰 애새끼라는게 7트에서 좀 많이 와닿았음 이게 목소리로 들으니깤ㅋㅋㅋㅋ
앞으로가 넘모 기대된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