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공의 그 고통 가득한 생을 유일하게 이해하고 뼈저리게 알고 있는 유일무이한 사람이 수라니.....그런 수가 지금 공을 안아줬다니 아아아악 이 미친 구원서사가 진짜라니 ༼;´༎ຶ ༎ຶ༽
잡담 시발 어떡하면 좋아 나 지금 본인의 의지 하나 없이 휘둘렸던 인생이 구원받는 역사를 목격하고 있는데 ༼;´༎ຶ ༎ຶ༽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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