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통털어서 호구잡힌 판, 핑크텍스 붙은 판, 덕후 울리는 판 많지만 그중 제일이 벨판이야
손바닥만한 아크릴 49000원에 팔아도 내 최애니까 사주고
7만원짜리 종이 시그 어차피 매진일테니 내최애 들어있어서 사주고
지류로만 구성된 굿즈세트 4만원에 사주고(첨엔 스티커 랜덤 준다고 하다가 욕먹었는지 다준다고 바뀜)
이렇게 사주고 사주다가 이꼴 난거임.
저따위로 파는 출판사, 굿즈 장사꾼들을 욕을 처하고 트위터로 몰이를 해도 바뀔까 말까인데 가격 비싸다고 비판하면 그래 넌 사지마 난 굿즈 아쉬우니까 살래 이럼. 그리고 그 굿즈 오면 자랑도 엄청 함.
그덕에 다른 굿즈들도 다 비싸지고 그사람은 물론 비싸다고 발뺀 사람들도 더 못사는 추가피해를 받는거임. 근데 외국팬들이 어차피 쓸어가서 불매도 힘듬 ㅋㅋ 한국 벨판 답답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