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냄새에 예민한 사람 나밖에 없어서 좀 힘든데
근데 생각해보면 나도 이게 이렇게 된지 별로 오래 된 거 같지가 않아
20대 때에는 사람들 만나고 그러면서 냄새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던 거 같거든?
근데 요몇년 진짜 심해졌는데...
이게 내가 예민해진건지
아님 진짜 식생활 문제로 사람들 체취가 강해지면서 이렇게 된건지 (사실이 아니라는 얘기도 있긴 하지만)
여름 지나면 낫겠거니 했는데 왜 날이 추워져도 그대로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