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간만에 진짜진짜 재밌었다 도파민 풀충전하고 온 기분 ㅋㅋ 마지막엔 울컥하는 부분도 있고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젤 맘에 들었음한번 더 보고 싶은데 울지역은 낼 오전이 마지막 상영이라 아쉽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