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하선우는 전혀 의도한 게 아니라는 점이 포인트임
일과 관련한 혼신의 꼬심 - 의심
식사 자리 마련 - 일해야지
울산 부지 선점과 관련한 데이트 - 출장
2인 1실의 밤 - 개부담
우회적인 고백 (남자 좋아합니까) -개큰과민반응
스키장 < 다리 부러짐 진통제 투혼으로 자고 가요 성공 -그치만 두고 떠나감
스키장 그 난리를 치고도 긴가민가하며 먼저 연락 절대 안함
사무실로 부름 - 일 얘기함
결국 먼저 키스함 - 나 좀 괜찮네
식사자리 - 술맛 떨어져 니들 다 실타 뿜뿜
간절히 원함 - 응 거기까진 아니야
보고 싶은데 연락 안됨 목동에 없어 일산까지 가 - 폰 던지고 자고 있음
회심의 오피스텔 개달달 식사 대화 키스 - 그라데이션 거절
회유하기 위해 이유 물음 - 넌 너무 커
자를 수도 없고 줄담배의 시작 - 🐣
섻스 했고 사귀자 시전 - 거절
다시 제안 - 망설임
쐐기 - 나쁘지 않다
개큰선물 - 의심
다시 처음으로 도돌이된 신뢰성
기다렸지만 먼저 연락 절대 안함
또 회사까지 찾아감 먼저 사과하고 붙잡음 🥹
섹텐 터지게 연애하나 싶었더니
순진한 강주한은 해본적 없던 상황극 🙄 씹탑 고백 🙄
목동 가는 길에 강주한 차에 혼자 두고 낯선 남자에게 가버림
연락 두절
오피스텔 찾아갔더니 씻고 나오는 우직한 소가
대충 꼽아 봤더니 한 200개 나올듯
…
강주한은 유명한 나 안아 늑대입니다
강주한을 소중히 아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