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개 정도는 뭔가 나를 위해서 좀 좋은 가방을 사거나 팔찌를 사거나 그랬는데....
올해는 운동하는 데 썼더니..... 가방이 너무너무 사고 싶어짐.........ㅠㅠㅋㅋㅋㅋ
한 2년 전..... 명품들 카프스킨이나 이런 게 어케 만들어지는 건지 그 사실을 자세하게 알게 된 뒤로 이제 가죽 가방은 안 사려고 하고 아예 안 찾아보고 있거든ㅠ
그래서 나일론이나 캔버스 재질로 찾아보는데 프라다 말고는 지짜 나일론이나 캔버스 가방을 잘 안 만드는구나...ㅠㅠ
엄청 끌리는 건 없고 사고는 싶은 이 마음을 어케 해소하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