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누워있는 인섭씨에게 어린왕자 읽어주는 이우연
풀낭독 + 중간중간 참지 못하고 튀어나오는 이우연의 인성이 담긴 코멘트와 인섭씨와 대화 들어가있고
낭독은 2시간 10분경에 끝나!
뒷부분은 이우연이랑 인섭씨 대화 장면
그리고 인섭씨의 꿈 (사막을 걷는 꿈)
낭독이 조금 지루해지는 느낌 들때마다 둘의 대화 나와서 좋았고 덕분에 더 집중해서 들은듯 ㅋㅋㅋ 일상에서 틀어놔도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마지막부분의 대화랑 꿈은 이우연이랑 인섭씨 생각하면 뭔가 뭉클, 하고 행복한 느낌! (.... 그리고 드는 생각은 2시간동안 동화책 읽어주는 이우연도 대단하고 그걸 듣는 인섭씨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