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크민에 빠져서 둘이 그거 붙들고 있다가
엄마가 화장실 다녀온대서 혼자 하고 있었거든
근데 어떤 아주머니가 저기~하길래 넹? 하고 얘기 들어보니까
그거 어떻게 하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설치도 해드리고 하는 방법도 알려드리고
화장실 다녀온 엄마 아이디랑 내 아이디로
친구도 해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딸한테 물어봐야 하는데 딸은 운동을 싫어해ㅠㅠㅠ하시길래
엄마~ 내가 알려드리면 되지~ 했더니 엄청 좋아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