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게보고있긴한데 요근래 편들 뭔가... 애매해 수랑 할거 다 하고 몸으로 할 수 있는 선은 다 넘었으면서 계속 가족이라고 전부터 선긋고
둘 관계가 이 이상으로 발전해서 연인이 된다면 혹시모를 헤어짐이 두려워서 가족으로라도 못 엮이고 아예 남으로 분리될까봐 걱정하는 마음이면 답답하긴해도 그러려니하겠는데 뭐아직확실히나온것도없고 ...애초에좋아한단 자각도 없는것같긴한데 ㅋㅋㅋㅋㅋㅋ
젤최근편 솔직히 이런 전개만은 아니엇으면 했는데 딱 그대로 가더라고ㅠ 오메가 직장동료한테 여지주고 결국 그 동료는 공 좋아하게 될것같고... 그냥 둘이 친한 동료에서 그쳤으면 했었는데 불안함 ㅅㅂ^^ㅋㅋㅋ
본인은 오메가랑 그렇게 따로 만나서 얘기도 하고 다정하게 대해주고 하면서도 수가 소꿉친구(알파)랑 좀 붙어있으면 견제 엄청 하고 질투 집착도 개많이하는데 그래서 어쩌라고임
이번편 보고 키워드 다시 보러 헐레벌떡 달려갔는데 후회공 키워드는 없네 ㅠ 공 좋아서 맨날 애닳는 수가 넘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