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이 진짜 많고 선천적으로 뒤지게 예민해서(유전임) 땅굴파다가 히키코모리로 살고 그랬음
그러다 이젠 생각 깊어지거나 길어지면 바로 컷하고 속으로 노래불러ㅋㅋㅋ
다들 생각을 하지 말아야한다는데 생각을 어떻게 안해?
생각하지말아야지→근데생각은어떻게안하지?→생각은왜하는걸까→근데그때....
이지랄로 사고가 흘러가서 대신 찾은 방법이 노래부르기임ㅋㅋㅋ
좀 부정적인 생각 들면 끝도 없어져서.. 찾은방법인데 효과좋아
기분 좀 다운된다 싶으면 평소에 잘듣던 노래 틀고 속으로 따라부르거나 아님 가사 외운노래들 하나씩 있잖아 그거 무한으로 부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