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땐 몰랐던 묘사들 많이나와서 더 이해가 깊어지는 느낌ㅋㅋㅋㅋ
세연이가 기련이 화났을까봐 무서워서 신연이한테 계속 자꾸 자기안전만 챙길때도 짜증엄청났었는데 눈앞에서 저런걸 봤으니 무서워할만도 했겠구나 싶고
그리고 서소환지에서 구해준 친구 누군지 묻는것도 원작으로보니까 질투하는 거 더 잘보여ㅋㅋㅋㅋ 계속 물어보곸ㅋㅋ
근데 아직도 긴가민가한데 첫날밤 보내고 기련이 행차(?) 지나갈때 신연이 아는척안한건 친구놈이랑 너무 친하게 보여서 질투나서 저런거 맞지?? 그후에도 상처보고 구하려던게 이름도 외워서 금머시깽이냐고 물어보고 ㅋㅋㅋ
드씨들으면서 씬보니까 무슨상황이었던거 몰라서 좋곸ㅋㅋㅋ
아 인연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