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무새들이 너무 좋아하길래 궁금해서 아코도 가입해봄ㅋㅋㅋㅋ
무료트랙 들어도 뭔가 알쏭달쏭이었어 사실ㅋㅋㅋㅋ
그래서 고민하는데 어떤 파무새가 10트 선물해줘서 들어보고 궁금해져서
현재파트만 들어보자!하고 충전해서 듣다보니 중고딩도 궁금해져서
또 듣다보니 2부는 같이 달리면서 이렇게 끝까지 왔네에...
뭔가 신기한 경험이었오
벨툰만 보던 사람이라 벨소는 고민에 고민을 하다 파바파로 처음 접해봤거든
근데 그 처음이 너무 좋아서 또 오드라는 것도 처음 접하게 되고...
벨방도 처음 달려보면서 즐거웠어!!
드씨 트랙 기대장면 잘 뽑히면 행복해하는 파무새들 보는 게 즐거웠어
올해 파바파 덕질하면서 다른 덬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걸 보는 걸로 행복할 수 있다는 것도 다시 깨달은 것 같아
오스트 들어온 거 쭈르륵 듣다보니 뭔가 괜히 많은 생각이 지나가네ㅋㅋㅋ
센치해짐(◔‸◔ )
그리고 사실 드씨 뜨고 눈팅하면서 ㅂㅎ글도 꽤나 많이 봤는데 오히려 나는 그렇다면 직접 듣고 판단해보자가 된 사람이었거든ㅋㅋㅋ 역시 모든 건 개인의 취향임을 깨닫고 이 드씨로 알게된 성우님들도 전부 파바파와 함께한 인연같아서 좋아졌어ㅋㅋㅋ 물론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해주셨다 생각하고 운좋게도 목소리도 모두 내 취향이셨음ㅋㅋㅋ
파바파 선욱이 대사 중에서 처음이라는 속성은 사실 진짜 처음이라는 순서보다는 그 대상이 더 의미있다는 식으로 얘기한 부분을 좋아하고 또 그렇다고 공감했는데 어쩌다보니 파바파가 내 많은 벨덕질의 처음을 차지하는 부분이 많은 것에 나는 의미부여를 하게 된당( -᷅_-᷄)
긴 일기군아
한줄 요약은 파바파 너무 재밌었고 다정하게 늅이를 반겨준 파무새들 너무 고마웠다는 거얌✋️
뻘글을 남겨도 늘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