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초딩때, 중고딩때 남남얘기에 눈 뜬 덬들도 꽤 보이던데
난 학생때나 성인되어서도 주위에 그런 애가 단 한명도 없었고 (일코를 잘햇나..)
남남에 관심이 1도 없었거든 그렇다고 로맨스에 관심있떤것도 아니고
걍 아무것도 관심이 없었어 ㅋㅋㅋ
벨에 되게 늦게 입덕한 케이슨데
커뮤자체도 (그래봐야 더쿠 밖에 안함)
코시국아니었으면 안했을거라
코시국이 진짜 큰일했다 나한테
쌩머글 그자체로 살아왔었는데 ㅋㅋㅋㅋ
이제 돌아갈 수 없어 그때로 ㅋㅋㅋㅋ
입덕초기에 바로 인생작을 만나버려서
진짜 너무 신세계였어서
코시국이 끝난 지금까지 남아있는데
나 진짜 뭘 이렇게 오래 좋아하지 못하거든?
1년을 못넘기는데
벨은 오래가네...
그냥 일상이 되어버린거 같아
근데 이제 조금씩 걱정되는게
내 눈 건강과 귀 건강...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