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47-48키로로 살다가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77까지 살이 찜 3개월만에 다시 다 뺌(초절식 운동..)
이때는 대충 51-53 로 유지하다 2년 유지했나
취업하고 서서히 80키로 넘게 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다이어를 해서 30키로를 뺌 이때 48까지 찍어봄 이때는 절식 운동...
이러다 또 다시 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체중계 봤을 때 89였어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진짜 음식을 아예 고구마 닭가슴살 야채 이렇게만 먹고 일반식을 거의 안 먹었어
그리고 주6일을 운동화 유산소 최소 1시간 30분씩 근력운동도 하고(피티)
그러니까 두번 다 음식욕구는 있는데 매일 맛없다 하면서 닭고야만 먹으니까
배달 음식 시켜먹고 하니까 다시 살이 찌고 조금 찌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먹고 스트레스 받고 먹고 스트레스 받고 이러니까 더 찌더라
그리고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어릴 땐 진짜 안 먹고 운동 좀 하니까 훅훅 빠졌는데
이젠 나이도 있고 잦은 요요로 살도 안 빠지고 체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잘 안 빠져 ㅠㅠ
대신 지금은 평생 습관 만든다고 생각하고 운동도 주에 2-3번 정도 하고 음식도 일반식 적당히 먹자로 바꾸니까 스트레스 안 받아
대신 감량 속도는 엄청 느려 근데 예전 요요도 있고 나이도 다르고 당연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