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했을 때가 동희본이 기다림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동희 생각이 많이 났다고 한 이후이고

그 전에 노래 고른 이유가 어두운 바다를 홀로 떠다니는 동희가 떠올라서라고 말한 적 있어서

그런 동희를 외롭지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호태에게 있었을까를 고민했을까 싶음

물론 동희본이 그랬으면 우리 비연담에서 못 만났어라고 T적 발언을 했지만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코멘터리에서도 다시 물은게

호태 입장에서 둘의 서사를 계속 다정하게 고민하는 느낌이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