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본 마지막 팬미팅에서 부른 기다림
이거 지금 10번 넘게 다시 듣는거 같아
원래 이런 팬미팅에서 노래 코너는 쉬어가는 (◔‸◔ ) 느낌으로 들었는데
이거는 노래 들은거 같지않고 연기 본거 같아
솔직히 가창은 불안정하거든? 근데 그게 감정에 너무 빠져들어서 그런 느낌 남 좀 울컥한거 같기도 하고
동희의 외로움이 너무 와닿아서 너무 좋다
직캠도 봐봤는데 직캠보다는 공식영상이 더 잘 담겼네
혹시 내손너 보고 동희 더 보고싶은 사람은 이거 봐도 될 듯
ㄹㅇ 노래가 아니라 동희의 아픈 감정을 전달 받은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