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엄마 고모들한테 전화해서 이거 어떠세요 괜찮으세요 이거 할까요 이러고 있고 고모들은 엄마한테 가격이 왜이러냐 더 좋은곳 없냐 이건 너무 비싸고 이건 너무 힘들거같고 이러고 있는데 지켜보는 나만 속타진다 진심으로.. 엄마가 이걸 왜 하고 있냐 해도 엄마가 고모들 나이도 있는데 하면서 그러니깐 옆에서 호텔에 예약 확인 메일 보내는거나 이것저것 짜잘한거 도와주는거 말곤 내가 뭘 더 어쩔 수도 없고 고모들 자식 있거든? 사촌들은 뭐하고 우리 엄마한태 저러나 싶고 하 속터져
잡담 ㅇㅂㅇ 고모들 해외여행 가는 일정 우리 엄미가 짜고 있는데 나만 속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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