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최근에 읽은건데 제목이기억이안나ㅠㅠㅠ
미인수가 어릴때 가난한데 공은 아주어린 의붓동생이고 공네엄마는 술장사하는 사람이었음 그러다가 수애비만나서 결혼함
그때 아는 형(못된놈)이 수 장난감처럼 데리고다녔음 (교회다니는 놈이었음)
중간에 수 기억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때 충격으로 크리스마스에 동생이랑 같이 도망가기로 했는데 못가고 동생은 수네 아빠아래 (가폭남) 혼자남겨짐
공은 형한테 버려졌다고 생각하고 조폭기업의 대빵한테 아들처럼 키워졌고 독기품고 존나 쎄짐
그리고 수한테 있는 채무를 자기가사서 수를 압박함
그 선배라는 놈은 사람좋은척하다가 본색드러내고 수 희롱하고 수는 화나서 다시는 안보겠다했는데 돈때문이었는지 선배한테 다시 갔다가 어쩌구저쩌구
결국 해피엔딩인데 제목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