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한과 하선우의 잠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울산의 밤
선우랑 트러블이 있고 선우가 아파서 먼저 잠들었음 - 강주한에 대한 적의
스키장
자고 가요는 밤을 보내는데만 적용되고 잠을 같이 자진 못하거 하선우가 떠남
207 선우네 회사
연락안된 채 잠든 하선우를 강주한이 발견
선우의 단잠을 깨운 뜻밖의 손님 = ‘불청객’
208 첫 씬 이후 선우는 피곤해서 자기 침대에서 잠들었고
눈을 떴는데 강주한이 오피스텔에 남아 있는 것에 당황함
사귄 후 우리집
백화점 이슈로 싸우고 선우 집에 감
그리고 214인데
하선우와 서로 사과를 주고 받고 관계의 지속과 감정의 누적을 확인한 후 강주한 옆에서 - 우리 집으로 가면서 - 포르르인거임
강주한은 거의 처음으로 자신의 곁에서 안락을 느끼는 하선우의 순간을 공식적으로 쟁취한 것임
포르르 선우가 멜팅하며 되게 사랑스러운데
강주한은 그 순간이 기꺼워서 웃음
이 웃음은 굉장히 부드럽고 다정함 그 감정의 주파가 너무 잘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