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연스러운 입체감이 넘 킹랑스러운거같음ㅋㅋㅋ
엠피가 낡았든말든 차가 똥차든 말든 옷이 짱구옷장이든 말든(어쩌다 영수나 지훈이가 뽀려입고가도 모르는) 동기가 쫌 귀찮은일 부탁하든말든 딱히 신경 안쓰는 무던한 무심아기오빠인데 또 한편으로는 고고하고 새침한 서울도련님다움이 있고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일할때 특히 머리 팽팽 돌아가는 과묵하고 신중한 깜재규어엘리트경찰아조시인데 또 가끔은 뮤트(패시브스킬이라 어쩔수업음)가 안풀려서 혼자 아방방 욱냥 되고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욕도 가끔 쓰고 남초환경에 익숙한 터프심쿵경찰오빠지만 어려서부터 책읽고 혼자있던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사색적이고 섬세한 감성을 가졌는데 개소리 뮤트 먹금 개잘하고 인싸가 전혀 아닌데도 어디서나 물흐르듯 적응잘하는 절벽위 대나무 포지션이랄까 여튼 지켜보면 재밋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