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해준 덬 너무 고마워! 덕분에 정말 행복했음....
밑에는 드씨 들은 후기인데
들으면서 바로 메모장에 쓴 거라 어휘력 주의😅
취해서 문 탕탕 두드리는 거 드씨로 들으니까
진짜 유리 같아서 1차 함박웃음
이어서 들리는 술 취해서 애교 있는 말투에 2차 함박웃음
계속 웃는 거 너무 아기 같다
근데 이제 마음이 아프기 시작함
그래도 너무 귀엽다
오 제발 오 이건 아니야
자기소개하는 권유리 보고 갑자기 괴로워짐
웹툰으로 볼 때도 싱싱미역 됐는데
드씨로 같이 들으니까 저는 진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건 아니지예....
이제 더 큰 시련 시작, 진짜 크게 시작, 시련 빵빠레 불면서 시작, 시련 축제 시작, 시련 클럽 오픈, 시련 클럽 할인 이벤트 시작, 블랙시련데이 이벤트 시작, 시련 페스티벌 시작, 시련 군악대 입장, 시련 입학, 시련 졸업 및 재입학, 시련 복학, 시련파티 시작, 시련의 저주 시작, 시련의 악마 등장
아니 유리 진짜 귀여운데 선우 태도 때문에 미치겠음
아임피네가 나라니.......
오 제발 시련이 영원히 안 끝남
젊을 때 연애하라는 연하공 죽이는 발언 등장
근데 난 사실 이런 시련을 좀 즐기는 편이라 행복함
응?
현실 담배는 진짜 싫어하는데
권유리 목소리랑 들으니까 이것도 좋은 느낌을 주는데?
모브 👈 원래 나한테는 유리선우를 위해 준비된 이벤트 같은 건데....
이런 미친 발언 xx아.
근데 웃고 있는 나는 뭐예요?
나 진짜 싸우고 삽질하는 거 왤케 좋아하지😻😻🎶🎶
연기 너무 좋음 여기
1차 싸움(?) 권유리 연기 너무 좋아서 감탄했는데
2차 싸움(?) 선생님 연기 미쳤다
내 가슴 다 찢어져서 왔다고요
둘 대화 몰입해서 들었더니 슬퍼졌는데 마지막에 또 선생님 무한으로 부르는 유리 귀여워서 조금 웃었음....
나눔해줘서 다시 한번 고마워!
내가 원래 삽질하고 싸우고 고통받고 이런 거 좋아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
새벽에만 시간이 있어서 후기가 좀 늦어졌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