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이나 어리면서
손바닥으로 얼굴 존나 세게 밀기, 어깨빵하기, 얼굴 망해서 얼굴 믿고 나대는 일 줄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농담^^ 이지랄하기, 발정난 개 같다고 하기, 365일 발정났다고 하기, 머리에 껌붙이기, 옷에 뭐 묻었는데 빌린 물티슈 안주기, 발 걸어서 넘어지게 하기, 서있는데 정강이 까기, 일부러 멀미약 쏟아서 못마시게 하기, 입대하는데 말뚝 박아라고 플랜카드 들기, 밀어서 아이스크림에 얼굴 박게하기, 형이라 안하고 이름만 부르기, 사이다 흔들어서 얼굴에 뿌리기, 잘못해놓고 왜그래? 하면 그냥이라 대답하고 사과안하기, 넘어졌는데 손가락 욕하고 고소해하기, 지가 잘못해놓고 수가 공 찼다는 이유로 급발진하기
이 모든 짓을 하고 제대로 된 사과가 없다는게 개싫음 폭력적이고 내기준 이물질이야.... 초반에는 웃기다 했는데 뒤로 갈수록 불쾌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