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이가 우기련한테 다시 돌아가서 사랑 고백하는 장면그냥 버려두고 잡초처럼 내버려 뒀는데도 어느새 사랑이 새싹처럼 돋았다고 하는 장면 ㅜㅜ우기련이 또 상처줄까봐 주춤하는 것도 ㄹㅇ 맛도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