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아 이건 저의 미천한 어휘실력 때문임을 부디 알아주시고…제가 또 실수를 제가 또 잘못을
자기가 이지훈에 비해 섬세함이 부족한 점을 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한번 선물하거나 각잡고 말할때 대형폭탄 터뜨림…
아니 애인이 혹시나 서운했을까 해서 하루만에 싱가폴로 날아가는 이…이 패기 어쩔거임
그는 본편에서도 덥석 이지훈의 1년치 월세를 내주고
링마벨에서도 커플 전용폰을 사오는 남자였다…
상남자가아니면뭐란말임
생각해보면 그는 늘 마음속에 최혁준을 품고 그새끼 잡을날만 기다리며 마약반에 들어갔던 것이었다…
감히 내 이지훈 얼굴에 상처를 내?<<이거나다름없음